습작들....
2023. 7. 9.
삼락공원의 연꽃과 수련들 (11pic)
연꽃을 담아 본지는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철마면 곰내재와 장안사입구에 갔었는데 오늘 4년 만에 삼락공원에서 연꽃을 담아 왔습니다. 그리운 년, 보고픈 년, 뭐 그렇죠. (욕 아닙니다요) 사진을 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농담입니다. 예전에 갔을 때 모기에게 물려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은 살같이 지나갑니다. 꽃들은 여전한데 변하는 것은 나 자신인가 봅니다. 오늘은 사진이 평소보다 많습니다. 그만큼 그리웠던 연들이라 그런가 봅니다.ㅎ *** 그곳에서 만났던 선생님께 안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