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어찌 된 게 연꽃을 보러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늦었지만 가까이 황산공원에 연꽃을 보러 나갔습니다.
홍연이 조금 있긴 합니다만 관리가 안되어 볼품이 없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황산공원에는 여러 꽃들을 심기는 하는데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울산의 공원들과 많이 비교를 하게 되네요.
꽃들의 디테일한 모습을 담으려해도 연꽃지가 너무 엉망이라 실루엣으로만 담고 돌아옵니다.
관리 부분에 개선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습작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짙어가는 회사내의 단풍들 (0) | 2021.11.21 |
---|---|
꽃무릇 (0) | 2021.09.22 |
부산항대교 야경 (0) | 2021.08.03 |
루드베키아 그리고 개망초 (0) | 2021.07.02 |
반딧불이의 비행 (0) | 2021.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