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운동하러 갔다가 우연히 찾은 꽃무릇들.
집에 오니 머릿속에서 그 모습들이 계속 맴돌고 그래서 다시 찾아가 만난 녀석들.
꽃무릇의 꽃말 "슬픈 추억"들이 머릿속에 맴도는데
그래도 꽃들은 반겨 준다.
집앞 골목길에서도 담아 본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더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가벼워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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