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을 담아 본지는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철마면 곰내재와 장안사입구에 갔었는데 오늘 4년 만에 삼락공원에서
연꽃을 담아 왔습니다.
그리운 년, 보고픈 년, 뭐 그렇죠. (욕 아닙니다요)
사진을 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농담입니다.
예전에 갔을 때 모기에게 물려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은 살같이 지나갑니다.
꽃들은 여전한데 변하는 것은 나 자신인가 봅니다.
오늘은 사진이 평소보다 많습니다.
그만큼 그리웠던 연들이라 그런가 봅니다.ㅎ
*** 그곳에서 만났던 선생님께 안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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