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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도여행 메타세콰이어

휴가를 맞이해 남도 여행을 1박 2일 일정으로돌아 보았습니다.

28일 토요일 새벽 1시에 출발, 일요일 저녁 10시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 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후 자동차 계기판을 보니 주행거리 980Km 이더군요.

짧은 시간에 꽤 먼거리를 돌아 다녔네요.

마눌님은 장농면허라 혼자서 운전하고 돌아다니니 허리가 뻐근 합니다.

그래도 평소 가고 싶었던 담양메타세콰이어, 죽녹원, 영광에 있는 염전 그리고

전남 무안쪽에 있는 백련지, 보성 차밭, 승주 선암사, 순천에 있는 사랑과 야망의 촬영지

멋진 S자 일몰은 못봤지만 순천만까지 돌아보고 오니 그리 힘이 드는줄은 모르겠습니다.

원래 여행을 떠나면 시간이 아까워 일정을 빡빡하게 잡는편인데 이번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전남쪽의 도로는 휴가철임에도 막히는 길이 없어 그나마 운전하기에 편하였답니다.

여행하면 음식도 빠질수가 없는데 남도의 음식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담양 메타세콰이어 사진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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