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풍경은 70년대에서 멈춰버린듯한 세계였습니다.
휑한 마을, 다 쓰러져 가는 집과 축사로 쓰였을법한 건물내부들...
어쩌다 쓰러져가는 문이 바람결에내는 소리는 신음소리처럼 서럽게 들렸답니다.
간간이 공장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그나마 현실을 인지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재개발을 한다는 이야기를그곳에 계시는 분에게들었습니다.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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