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광장의 회색빛과거대한 붉은기는묘한 대조를 이룬다.
자금성으로 들어간다.
천안문광장앞을 지나 지하도를 건너 자금성으로 들어간다.
현재 남북으로 이어진 곳만 개방되어 있다.
북경에는 동서남북의 순서대로 길(吉)한 방향이다.
즉 북쪽이 가장 나쁜 방향이다.
자금성, 진짜 넓다. 사진 찍으랴 가이드 따라가 설명들으랴 정말 바쁘다.
계속 뛰고 또 뛰었다.
자금성의 일일 관광객수는 약 8만여명 이라고 한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3시 30분이다.
사자상의 경우 정면에서 볼때 좌측의 것이 암넘이고 우측의 것이 숫넘이다.
전설에 의하면 암넘의 경우 좌측 세번째 발가락에서 젖이 나온다고 한다.
숫넘의 경우 둥근것을 밟고 있는데 그것은 지구이다.
이 세상을 지배 한다는 그런 의미라고나 할까.
사자의 인상이 좀 떫은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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