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멀리는 못가고 집근처를 빙빙 돈다.
마눌님 그림 사진파일로 만들어 저장하고 화분의 꽃도 담아 본다.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며 화단귀퉁이에서 숨어 있는 고운 모습에 잠시 행복해 한다.
풍경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당분간 숨죽여 지낼 시기이다.
맑은 하늘을 언제 보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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