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들.... 습작들.... 2008. 12. 28. 천마산 야경 바람이 많이 불던 천마산에서... 습작들.... 2008. 12. 26. 오랑대 일출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던 오늘 아침 오랑대에서... 습작들.... 2008. 12. 13. 강양항 번외. 강양항 일출을 보기전에 공단의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일출이 끝나고는 진하 해수욕장 옆에서 멸치를 삶는 모습도 같이 올려 봅니다.멸치 삶는일하시는 분들과의 재미있는 대화도 좋았답니다. 습작들.... 2008. 12. 13. 강양항에서 진하 해수욕장과 붙어 있는 강양항에서의 모습입니다.예전 명선도에서 오메가를 봤는데 이번에 또 그곳에서 만났네요.새벽에 일을 나갔다가 돌아 오시는 어부는 포구에 들어 올때면 많은 진사님을 위해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십니다.감사 합니다.항상 만선의 기쁨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습작들.... 2008. 12. 6. 크리스마스 트리 페스티벌 영도에 있는고신대학교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페스티벌의 모습입니다.나무나 설치물에 고정된 전구는 흔들림이 없는데 공중에 매달린 것은 바람결에 움직임이 심하네요.아름다운 불빛 만큼이나 세상살이도 밝아 졌으면 합니다. 습작들.... 2008. 12. 1. 우포 새벽 일찍 도착한 우포에서 별사진을 담고 일출을 담으려 했으나 일출은 화각이 맞지 않아 포기하고나룻배의 모습을 많이 담았습니다.초겨울 날씨라 많이 춥네요.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분께서는 마음이나마 따뜻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함께한 지인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습작들.... 2008. 11. 15. 송정일출 송정일출입니다.오여사님이 오시려다 구름에 가려 버리네요.오랫만에 일출보러 갔었는데, 다음에 한번더 오라고 하는가 봅니다.함께 하셨던분들 좋은 작품 만들어 오셨기를 바랍니다. 습작들.... 2008. 11. 9. 동래식물원에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러본 식물원 입니다.꽃도 좋았지만 맑은 공기가 더 좋았던 곳 이었습니다.올해 단풍은 접어야 할것 같네요.노란 은행잎이 가득한 그런곳을 가고 싶었는데... 습작들.... 2008. 11. 2. 국화축제 부산 원예고등학교에서 열린 국화축제에서의 모습입니다.올해로 35회가 되었다고 합니다.국화향 가득한 화분과 국화차를 사들고 왔네요.깊어 가는 가을에 국화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에 취했던 하루였습니다. 습작들.... 2008. 10. 21. 광안리 불꽃축제 전야제 금요일 저녁 전야제때의 모습입니다.퇴근후 부랴부랴 갔었는데 그리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토요일행사때와 조금 다른각도 입니다. 습작들.... 2008. 10. 21. 2008년 제4회광안리 불꽃축제[4] 내년부터는 불꽃축제때 사진은찍지말고 느긋하게 구경하며 즐겨야 겠습니다.또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그런생각을 가져 봅니다.불꽃축제때 같이했던 지인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습작들.... 2008. 10. 21. 2008년 제4회광안리 불꽃축제[3] 개인적으로 파란색의 불꽃이 좋아 보였는데 붉은색의 불꽃이 많이 보입니다.작년에는 추워서 고생이 많았는데 올해는 많이 더웠답니다.지구 온난화때문인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아래의 사진을 보면 온통 핸드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느라 백사장이 액정빛으로 가득합니다. 습작들.... 2008. 10. 21. 2008년 제4회광안리 불꽃축제[2] 불꽃축제는 작년과 비슷하게 진행되었고 보는 각도에 따라달리 보여서 그런지 아니면 벌써 4번째 보아서 그런지예전보다는 조금 못해 보였습니다.직접 만들어서 쓰는 릴리즈가 애를 먹여 정신없었던 날이었습니다. 습작들.... 2008. 10. 21. 2008년 제4회광안리 불꽃축제[1] 지난 토요일 제4회 광안리 불꽃축제에 갔었습니다.작년처럼 그곳에 도착하니 오후 1시경, 좋은 포인트는 없고 광안대교를 볼때 약간 좌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바다위에는 폭죽을 가득실은 바지선과 광안대교위에서 폭죽설치 작업을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하늘에는 비행선 3대가 분위기를 띄우고 인파는 몰려들어 광안리 백사장 전체를 돗자리로 메웁니다.귀가길이 힘들겠구나 하고 미리 걱정도 해봅니다. 습작들.... 2008. 10. 12. 자갈치 파노라마 사진이 우측으로 많이 깁니다.좌우 스크롤이 조금 불편하실것 같네요.자갈치시장에서 송도가는길에 있는 방파제에서바라본 남항과 자갈치시장,영도, 새로생긴 남항대교의 일부분입니다.너댓시간 걸었는데 확실히 도심보다는 자연속에서 돌아 다니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18일 광안리 불꽃축제가 기다려 집니다.비록 고생길이 훤히 보이지만.... 습작들.... 2008. 9. 16. 보름 이곳을 찾아 주시는 모든분께 인사 드립니다.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오랫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지친 삶에 조금이라도 힘을 주었으면 합니다.추석 보름달은 날씨 때문에 못담고 추석 전날 담았던 달의 모습입니다.완전한 보름달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항상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습작들.... 2008. 9. 7. 봉화에서 본 꽃들 봉화 소천면에서 본 꽃들입니다.경상도에서 정구지라고 부르는 부추꽃과 다알리다꽃도처음 보았습니다.물과 공기가 좋고 오염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꽃들이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습작들.... 2008. 8. 31. 광안대교 낮에는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범선을 보고 장산 약수암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일몰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일찌감치 자리잡고 있으려니 따가운 햇살이반기더군요.아직은 여름인가 봅니다.광안대교의 조명이 일찍 켜지면 좋겠지만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저녁 8시가 되어야 조명이 들어 왔습니다.매직아워시간대의광안대교야경사진은 당분간 힘들것 같습니다.그리고 아름다운 불빛라인을 아파트가 잘라 버리네요.재작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습작들.... 2008. 8. 17. 범어사 청련암 가는길 지난 휴가때 사람이 많아입장을 포기하고돌아온적이 있어아쉬웠던 청련암 입니다.보통 범어사에는 많이 가시지만 옆길로 조금 걸어 올라가면 있는 청련암이있다는걸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사진에서 보는 불상이 보기에는 작아 보여도 상당히 크답니다.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습작들.... 2008. 8. 2. 기장 오랑대... 어제 저녁부터 바람이 심하더니 아침까지 이어지기에 파도가 좀 있으려나 하고 파도치는 오랑대의 모습을 담아 보려고 나섰습니다.어제는 범어사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왔기에 오늘은 조금 기대하고 갔었는데 바람이 있기는 한데 파도는커녕 물결이 잔잔하기만 하더군요. 뜨거운 날씨지만 소원을 빌러 오시는 분이 많았습니다.덥다고 소원이 사라지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조금은 외진곳이라 조용히 피서를 즐기는 분도 많이 보였습니다.그러고 보니 바닷물에 들어가 본지가 언제 인지...부산에 살면서도 기억이 까마득 합니다. 아직 물이 깨끗한지 물질 하시는 해녀의 바구니에는 성게가 가득하였습니다.숨이차서 내 뱉는 휘파람 소리가물질의 힘든 노동을말해 주는것 같았습니다. 해광사는 오래전에 돌아가신 장인어른을 모신곳인데 툇마.. 습작들.... 2008. 7. 31. 두구동 연꽃지 남도여행을 가려 했으나 날씨가 발목을 잡습니다.대신 집근처를 빙빙돌며 휴가를 보냅니다.오늘은 두구동 연꽃소류지에 갔었는데 쇠물닭 가족들도 여럿 보았고 능소화(상사화) 그리고 잠자리가 행복하게 해 주네요.짧은시간의 외출인데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덥습니다.어린 쇠물닭 유조는 어미를 따라 다니며 먹을것을 내 놓으라고 졸라 대고 있습니다.어미는 못본척 하며 먹이를 주지 않네요.아마 독립심을 키워 주는것 같았습니다.7월 마지막날 입니다.멋진 8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습작들.... 2008. 7. 26. 항로표지 등부표 험난한 바다에서의 일생을 마치고 흔들림이 없는 뭍으로 올라와 이제 생을 마감 하는 등부표.거대한 크기만큼이나 소중했던 지난시간을 이제 접고 흔들리는 물결도 뒤로한체 이제 편히 쉬어야지.거친 바다를 항해를 하는 어두운 밤, 뱃사람들에게 소중했던 너의 불빛을 이제는 꺼야 한다.네가 평생을 불밝히고 살면서 많은이에게 도움을 주었지만 난그렇게 살아갈 자신이 없어.무성한 풀위에 나란히 누워 지난날 거친 파도와 함께했던 서로의 무용담을 서로 나누는 모습이 부럽구나.언젠가 나도 네가 등불을 끄듯 나의 심장을 멈추겠지.얼마전 개통한 송도와 영도를 잇는 남항대교 근처에서 본 등부표입니다.고생하다 뭍으로 올라온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이웃여러분 휴가 잘 보내세요. 습작들.... 2008. 7. 12. 철마 보림사 연꽃지 두번째 토요일과 일요일도 출근을 해야 하기에 새벽에 나서서 몇장 담고는 출근을 하였습니다.도착하니 아침 6시가 조금 못되었는데 먼저 오신분이 계시더군요.오랫만에 보는 개구리가 예뻣답니다.이웃님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습작들.... 2008. 7. 6. 철마 보림사 연꽃지 두구동 연꽃 소류지에는 연꽃이 아직 피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철마 보림사는 어떨까 하고 달려 가보았습니다.70%정도 개화가 되었더군요.정오 무렵에 가니 빛이 너무 강해 사진을찍기가 힘이 들었습니다.이럴줄 알았으면 아침일찍 빛이 좋을때 가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돌아오는 주말에 한번더 가야 할것 같습니다. 습작들.... 2008. 6. 28. 백합 장맛비내리는 주말 밖을 나서는데 아파트 화단의 백합이 반겨 줍니다.한손에 우산을 들고서는 어지러운 세상 잠시 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찾아 주시는 모든분께서도 항상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습작들.... 2008. 5. 18. 부산 차이나타운 축제 어제 지하철 홍보판에서 우연히 본 차이나타운 축제의 소식을 보고 찾아간 부산역 건너의 차이나타운입니다.어릴적 중학교 다닐때먹어 보았던 그곳의유명한 홍성방 만두맛도 생각나고해서 오랫만에들러보았습니다.축제를 진행을 하시는 모든분들께서다들 친절하였고성의를 가지고준비한 모습이 보였습니다.찾아 오신분들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기에는 힘이 들어 구경하고 즐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습작들.... 2008. 5. 12. 평사리 악양벌 황매산에서 9시경 내려오니 엄청나게 많은 차들이 황매산을 향하고 있었습니다.철쭉 축제 마지막 날이고 일요일 이라 그런것 같았습니다.내친김에 하동 평사리로 달렸습니다.평사리 악양벌의 소나무는 최참판댁 옆길에 촬영 포인트가 있는데 최참판댁으로 가는 사람들과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두고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많더군요.관람객들이 너무 많아 최참판댁은 포기하고 악양벌 소나무만 담고 돌아 왔습니다.짧은 시간에 긴 여정을 달린 하루였습니다.5월의 황금연휴도 이제 끝입니다.티벳사태가 아니면 그곳에 가 있었을텐데...생각만 하면 아쉽습니다.Free Tibet 을 조용히 외쳐 봅니다. 습작들.... 2008. 5. 12. 황매산 철쭉 토요일밤 12시 집을 나서 황매산 정상 임시주차장에 도착하니 새벽2시 30분경 이었습니다.그곳에는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하고 있었습니다.차에서 잠시 눈을 붙이려니 밖이 시끄러럽더군요.창밖을 보니어두운 한밤중에 장비를 챙기고 나서더군요.시간을 보니새벽4시 30분 이었습니다.부랴 부랴 어두운 밤길을 손전등에 의지하고 촬영 포인트에 가니 많은분들이 삼각대를 펼치고일출을 기다리며 포진을 하고 있었습니다.참 부지런 합니다.ㅎ멋진 일출은 없었지만 좋은 추억 이었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바라본 하늘의 별들입니다.노출시간이 길어 별들이 일주운동을 하네요.밝은 렌즈에 짧은 노출이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얼마만에 은하수를 보는지...추위에 덜덜 떨며 담아 보았지만눈으로 직접 보는것처럼 아름답게 담지를 못하였습니다.무수히 .. 습작들.... 2008. 5. 6. 기장 대변항의 멸치털이 여지껏 멸치터는 모습을 한번도 담아 보질 못했는데 처음으로 접해 보았습니다.멸치축제는 끝이 났지만 대변항 항구에는 많은배들이 멸치를 털고 있었습니다.힘이 드시는지 잠시 쉴때면 막걸리를 드시더군요.술기운이 없으면 힘이 들어 못할것 같아 보였습니다.가까이 가기가 미안해 멀리서 담아 보았습니다. 습작들.... 2008. 5. 6. 모터쇼 모델편 모터쇼가 아니면 모델사진은 담을 기회가 없을것 같아 인물사진 연습겸 담아 보았습니다.하루종일 서서일하느라 힘이 들텐데 항상 미소로 대해 주어 고맙게 생각 합니다.사진을 찍을때 마다감사의 인사를 드렸더니 미소로 답해 주더군요.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