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들....
2008. 3. 1.
동백섬에서 바라본 마천루
예전부터 야경 담으러 한번 가야지 하던 동백섬을 나홀로 갔었습니다.토요일이라 누리마루 구경온 관광객도 많더군요.동백섬 입구쪽의 유료주차장을 지나 좀더 들어가면 무료 주차장있는데그곳에 주차한뒤촬영이 끝나고 나오니 저녁 7시 40분경, 허거덩....주차장 입구가 철제 칸막이로 잠겨 있더군요.7시 까지 무료 개방이고 이후는 입구를 차단 한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그냥 주차 시켜 놓고 내일 차를 찾으러 올까, 어떻하나 하고 고민하는데 마침 지나가는 사람에게관리인이 어디에 계시냐고 물어 봤습니다.그런데 마침 그분이 관리 하는분이더군요.퇴근해서 집에 가는길이라고....속으로 아싸 하고 쾌재를 부르며사정사정 하여겨우차를 몰고 나왔답니다.에혀.....그리고는 해군 3함대에 들어온 니미츠 항공모함에 불이 켜져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