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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들....

순천만 두번째 이야기[2]

두번째 출사지 와온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이곳은 지난 여름휴가때 일몰을 담으러 왔다가 길을 못찾아 헤매다

찾아간 곳의 바로 옆이더군요.

그때 일몰시간에 맞춰 이리저리 찾아 헤매였는데 바로 옆인줄 꿈에도

몰랐네요.


















위의 건물에는 개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작업하시는 곳인데
뻘배를 매어두고 잡아온 해산물이나 조개, 게를 씻어 배송까지 작업을
하는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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