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습작들.... 2024. 8. 21. 맥문동 맥문동도 올해는 끝인가 봅니다.집 근처 맥문동입니다.안녕 맥문동^^헬리오스 58mm f2.0 렌즈사용 습작들.... 2024. 8. 12. 양산 가시연 오늘 담아 온 남양산역 근처의 가시연입니다.무더위가 절정은 지났지만 아직 한낮의 더위는 사람 찜 쪄 먹을 듯합니다.오반사 렌즈로 담았습니다. 습작들.... 2024. 8. 3. 양산에서 만난 가시연 작년에도 만나고 왔었던 양산의 가시연입니다.조금 이른 듯 하지만 곱게 피었습니다.일주일 정도 더 지나면 보기 좋을 듯합니다.조만간 다시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한여름 테크 위에서 엎드려 촬영할 때면 뱃살이 익는 것 같지만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꽃이기에 기꺼이 감수하고 찾아갑니다. 아래사진은 경주 바실라 카페의 해바라기입니다.시기가 늦어 꽃들이 죄다 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좀 더 부지런해야겠습니다. 습작들.... 2024. 7. 20. 맥문동 올해 처음으로 만난 맥문동입니다.양산 황산공원에 홍련을 보러 갔으나 꽃들이 저물어 가기에 돌아오려다양산 워터파크에 들렀다가 담아 온 맥문동입니다.시간이 늦어 수련은 꽃잎을 접고 있어 다음에 한 번 더 가보려 합니다.함께해 주신 지인께 감사드립니다.사용된 렌즈는 메이어 옵틱 트리오플란 50mm f2.9 수동렌즈입니다. 습작들.... 2024. 6. 29. 메밀꽃밭과 연꽃지 나들이에서의 소경 대저생태공원의 메밀꽃과 철마면 곰내재의 연꽃입니다.장마가 시작되면 다시 만나기가 어려울 듯하여 다녀왔습니다.소금을 뿌려놓은듯한 메밀꽃밭과 갈 때마다 유난히 무더운 연꽃지 소경입니다.메밀밭의 하늘은 합성입니다.ㅎ철마 곰내재의 연꽃은 오랜만에 본것 같습니다.귀갓길에 손두부와 삶은 옥수수를 사가지고 봉지에 담아 돌아옵니다.여름초입, 장마를 앞둔 주말에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왔습니다. 습작들.... 2024. 5. 18. 양산천의 꽃들 이른 아침 집을 나서 찾아본 양산천의 금계국입니다.봄인 듯 여름이 온 건지 아리송하고 하수선한 시간들 속에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어젯밤부터 아픈 쓰라린 속이 불편하기만 합니다.귀가해서는 자전거 50Km 주행, 처음으로 50Km를 넘어섰습니다.밤새 뒤척이다 아침을 맞이했는데 하루가 무척이나 긴 것 같습니다.그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습작들.... 2023. 8. 15. 가시연 몇 번을 찾아갔는데 오늘에서야 고운빛을 가진 가시연을 만나고 왔습니다. 가시연이 수련처럼 정오가 지나면 꽃 봉오리가 접히기 때문에 일찍 가야 됩니다. 폭염에는 오전이라도 뜨거움은 장난 아닙니다. 전망대 테크에 엎드려 찍는데 뱃살이 익을 것 같았습니다.ㅎ 내일 여유있게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 습작들.... 2019. 8. 31. 늦은 여름날의 은하수 회사 선후배님들과 함께한 불금, 끝나가는 여름과 조금씩 멀어지는 은하수와 별들,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는 이야기들.... 함께한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오래토록 기억될것 같습니다. 습작들.... 2019. 7. 21. 삼락공원의 연꽃과 루드베키아 어제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도 고운 자태를 보여 주는 삼락공원의 연꽃, 수련, 루드베키아 입니다. 하늘에는 짙은 구름이 가득 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맑고 푸른하늘이었으면 더 좋았을 휴일날 소경 입니다. 습작들.... 2018. 7. 15. 봉수대에서 만난 한여름의 은하수 모기와 더위로 힘들었지만 촬영 내내 즐거웠던 별 출사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여행 2017. 8. 3. 옥정호와 국사봉의 별들 새벽 1시에 올라가 담은 별사진, 은하수사진 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학생들에게서 메일주소를 받았는데 잘못된 주소라고 나옵니다. 행여 이곳에 오시면 댓글로 메일주소 부탁 드립니다. 벌레와 안개로 힘들었지만 잊지못할 시간이었던 한여름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안개낀 국사봉입니다. 붕어섬이 아니라 광어섬처럼 가물어서 넓대해진 모습 입니다.ㅎ 습작들.... 2016. 8. 21. 지나가는 여름의 조각들.... 대지를 뜨겁게 달구던 염천폭염도 이제는 조금씩 물러가는 하지만 아직은 태양의 열기가 남아 있던 연꽃지에서.....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여행 2016. 8. 7. 다대포 분수대와 공연... 휴가는 끝나고. 휴가가 끝나가는 무렵 찾아간 다대포 입니다.전날에는 배터리 방전으로 되돌아 온 아픈 기억들이 있는 곳 입니다.분수대의 아이들과, 공연장의 이름 모르는 그룹의 공연 모습 입니다.오랫만에 분수대 공연까지 보고 온 여름 휴가의 마지막 주말 이었습니다.한여름 오후와 밤은 그렇게 지나갑니다. 여행 2016. 7. 18.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몇일전 비바람에 꽃잎들이 다 떨어지고, 시기를 놓쳤던 강주마을에서 담은 해바라기의 모습입니다.그나마 꽃잎이 남아 있는 해바라기를 골라 담았습니다.여름철 나들이는 힘들지만 오랫만에 나서는 길이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여행 2015. 8. 29. 다대포 여름의 끝자락, 시즌이 끝나가는 다대포의 모습입니다. 밀물이어서 사진촬영은 꽝입니다. 다대포 갈때 물때표를 보고 가야 한다는걸 깜빡 했었네요. 삼양 500미리 반사렌즈와 70-200 렌즈를 사용한 사진들 입니다. 공연사진및 기타 2015. 8. 5. 여름 그리고 카이트 서핑과 사람들... 다대포의 멋진 풍경과 어울리는 카이트 보드를 즐기는 분들입니다. 수동렌즈로 초점을 잡다보니 핀 나간 사진이 많습니다. 렌즈 특성과 부족한 저의 실력을 탓해 봅니다. 사진에 나오시는 분들께 별도로 사진을 전해 드렸습니다. 멋진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고로 사진속의 당사자분께서 불편하시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댓글 확인즉시 삭제 하겠습니다. 습작들.... 2012. 11. 17. 여름날의 귀한손님 연꽃지에서 만난 작고 귀여운 청개구리녀석입니다. 습작들.... 2012. 11. 17. 늦여름의 꽃무릇 정열적인 붉은색감의 꽃무릇, 여름이 가는게 아쉬운듯 붉은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