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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덕유산 겨울여행

지인 덕분에 편하게 다녀온 덕유산 설경 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풀코스 돌고 싶었지만 단체로 움직이고 시간때문에 곤도라, 설청봉, 향적봉만 갔다가

되돌아오는 경로 였습니다.

하늘이 파랬으면 좋겠지만 눈발이 오락가락하는 날씨라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포근한 날씨이고 평일이라 곤도라타는 대기시간이 짧아 좋았습니다.

여행은 날씨가 좌우한다는 진리가 있죠.

도움주셨던 지인과 산악회 회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곤도라창밖을 담은 사진이라 뿌옇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