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습도가 높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카메라에 렌즈하나 물려
집을 나서 봅니다.
그래도 해 질 녘에 맞춰 나가는 성의 정도는 있다는...
토끼풀, 수국, 반쯤 말라버린 금계국, 인생사처럼 얽기고 설킨 거미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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