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습작들....

오늘도 산책길에서 담아온 사진들

더위와 습도가 높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카메라에 렌즈하나 물려

집을 나서 봅니다.

그래도 해 질 녘에 맞춰 나가는  성의 정도는 있다는...

토끼풀, 수국, 반쯤 말라버린 금계국, 인생사처럼 얽기고 설킨 거미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