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황산공원의 댑싸리

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지만 잠시 개인틈에

황산공원의 댑싸리를 보고 왔습니다.

크기도 들쭉날쭉 하지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모두 다 나름대로의 고운 모습이 있는데.

가을이 깊어가면 더 고운 색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그때는 또 다른 모습으로 반겨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몇해전 물금의 공영주차장에서 담았던 댑싸리입니다.

그날 퇴근하고 곧바로 담으러 갔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차장을 확장하면서 다 밀어 버렸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위 사진을 담았던 자리에서 본 코스모스입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몽드 카페  (1) 2024.01.07
빌라쥬 드 아난티의 트리  (1) 2023.12.22
중앙동, 영도 나들이  (0) 2023.09.08
유채꽃 만발한 축제장에서 담아 왔습니다.  (0) 2023.04.17
봄날 소경 .남부 해당화, 금낭화  (0)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