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지만 잠시 개인틈에
황산공원의 댑싸리를 보고 왔습니다.
크기도 들쭉날쭉 하지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모두 다 나름대로의 고운 모습이 있는데.
가을이 깊어가면 더 고운 색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그때는 또 다른 모습으로 반겨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몇해전 물금의 공영주차장에서 담았던 댑싸리입니다.
그날 퇴근하고 곧바로 담으러 갔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차장을 확장하면서 다 밀어 버렸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위 사진을 담았던 자리에서 본 코스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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