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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백여행[7]










위의 사진은 클리어 모드로 바꿔 보았습니다.

색감이 독특하게 느껴 집니다.






아직 석탄채굴이 되고 있는 탄광의 모습입니다.

한켠에는 폐기된 탄차도 있습니다.

여름이고 또 사진은 해가 뜰때와 질때가 좋은빛이 있기에 새벽에 마눌님과

같이 나섰습니다.

한참동안 사진을찍고 있으니 갱내에서 밤새 일하고 나오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밤인지 낮인지 구별안가는 어두운 탄광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 보기에 미안해 잠시 자리를

피했다가그곳을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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