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북경 여행기 4일차[6]





만리장성의 물빠지는 배수구와 적들의 동태를 살피는 구멍도 있다.
사실 인터넷에 만리장성 사진을 검색하면 대부분의 경우 이런 사진은 없다.
따라서 필자의 블로그를 찾아와 이런 사진을볼수 있다는것도 복이라면 복이다. (-.-);;;



만리장서의 개방된 구간은 짧으며 필자가 사진으 찍은곳 부터 위쪽의 관측소 까지만 개방이 되어 있다.

(사진찍은곳 뒤쪽에도일부 개방된 구간이 있기는 있다. 풍경은 이곳이 낫다)

경사는 심한편이지만 거리는 짧아 쉬엄쉬엄가면 그리 먼거리는 아니다. 나이드신분도 많이 찾아 온다.
그렇게 힘든다고 생각할 필요 없는 코스이다.









만리장성에서 바라본것 이다.

여행전에 얼마나 보고 싶어 했던 광경인지 모른다.
마지막 사진의 송전탑은 어딜가나 말썽이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똑같이 적용된다.
송전탑은 풍경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이 가장 싫어 하는 아이템이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간다.
조금 흔들거려도 신경쓸 필요 없다.
여지껏 살면서 케이블카의 케이블이 끊어져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으니까.

N 40° 21'37.10"

E 116° 00' 53.21"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경 여행기 4일차[8]  (3) 2005.11.17
북경 여행기 4일차[7]  (2) 2005.11.17
북경 여행기 4일차[5]  (3) 2005.11.15
북경 여행기 4일차[4]  (1) 2005.11.15
북경 여행기 4일차[3]  (1) 200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