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릉 주차장 입구의 은행나무이다.
한국에도 지금쯤 멋지게 단풍이 들어 있을테데 하는 생각에 잠시 빠져 보았다.
옥가공공장의 입구에 있는 불상이다.
안에는 만원짜리가 어립잡아 대여섯장은 보인다.
9시 30분경 옥가공 공장겸 가공품을 파는곳으로 갔다.
그곳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외국인이 많이 있다.
셈세하게 조각된 옥들이 많다.
규모도 크고 옥의 종류도 다양하다.
위의 마지막 사진은 띠별로 문양을 조그마하게 만들어 돋보기로 보겠끔 해놓은 것이다.
옥으로 만든 특이한 것이다.
처음에 볼때 갑옷인가? 했었는데 알고보니 수의(壽衣)라고 한다.
하여간 별걸 다 만든다.
도장에 관심이 있어 살펴 보고 있으려니 옆에서 누군가가 옥은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한번 바닥에 떨어 트리면 산산조각이 난다고 하면서. 판매원도 옥도장은 장식으로 봐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물론 조선족 판매원의 한국말이다.
나무로 만든 도장도 가격이 4~5만원선 이다.
이름은 서비스로 새겨 준다.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판매도 한다.
만드는 과정도 공개되어 관광객이 보는곳에서 공정별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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