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쪽의 룸에는 간이 패션쇼가 진행 되고 있다.
예쁜 언니들이 실크를 걸치고 "하나 사쇼" 하듯 워킹을 한다.
멋지다.^^
판매장 밖을 나오니 왠걸 짝퉁 마티즈가 떡 하니 있다.
마티즈와 차이는 조금 나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다.
저녁 식사를 한 식당앞 건물의 모습과 식당이다.
메뉴는 거의다 거기서 거기다.
먹는것 이야기는 대충 접어야 겠다.
오늘도 변함없이 둘러메고 다닌 텐바 가방이다.
19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이번여행에서 진면목을 보여 줬다.
호텔로 오니 저녁 7시 30분경이다.
하루의 행적을 잊어버릴까봐 메모장을 펼쳐놓고 홍차를 한잔 하면서
오늘의 일정을 적어 간다.
2일차 일정은 오늘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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