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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경 여행기 3일차

2005년 11월 4일

오늘 아침에는 손목시계를 한국시간과 중국시간을 듀얼로 맞춰놓았는데 두개의 시간중 한국 시간을 보는 바람에
한시간 일찍 일어 났다.췟...
아침먹으러 가니당근 1등이다. 아마 호텔 직원은 "저넘은 잠도 없나" 했을성 싶다.
요즘 완전히 늘어진 팔자다. 먹고 구경다니고.(업체견학과 브리핑도 있지만 말이다)
아침먹고 또 호텔앞 사진을 찍었다.
출근시간이라 2일차 사진과 중복이 많이 되어 사진은 없다.



호텔 직원이 중국의 국기 오성홍기를 게양 하고 있다.



주차원에게 한컷 해도 되냐고 물으니 편안한 자세가 바로 부동자세로 들어간다.
조금 귀엽다.

N 39° 55' 37.95"
E 116° 20' 43.19"



중국인들은 아침을 집에서 거의 먹지 않는다.
출근길에는 아침을 파는곳이 많다.
이래저래 여자들이 편한곳임을 알수 있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찍은거라 사진이 흔들렸다.





북경 JEEP사의 홍보실 직원이다.
무척 친절하다.
필자가 많은 질문을 했는데 자세한 답변이 가이드를 통해 들을수가 있었다.
우리회사와는 이해관계도 없는데 불구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어 감사함을 전한다.


잠시 쉬는건지는 모를지만 약간은 루즈한 분위기 이다.



현황판을 읽을수는 없지만 관리도를 잘 기록 하고 있는것 같다.

관리도와 현황판 기록 유지는 어딜가나 힘드는 일이다.



공장 내부의 라인이다.

보통의 경우 사진촬영이 금지되고 휴대폰도 맞겨놓고 들어가는데 이곳은 사진이 허용 된다.

회사의 중요 라인이 아니라 그런지는 모르겠다.



보아하니 CO2 WELDING 작업 같아 보인다.



JEEP의 차체가 다음공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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