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내부의 호수를 둘러싼 건축물이다.
뿌연 공기로 인해 사진빨이 안먹힌다.
사실 실력도 없지만....
위의 사진은 이화원에서 본 노인이다. 길바닥에 글을 쓰는데 커다란 붓의 끝에 물병을 달아 쓴다.
더 신기한것은 글이 도장을 보듯, 그러니까 거울에 비친것 처럼 쓴다는 것이다.
사람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기인들도 많다.
우리와 별 다른것 없는 청소하는 분이다. 중국 이곳의 특징은 직업에 남녀 구분이 별로 없어 보인다.
할매 버스를 운전하는 여성분도 많이 보이고...
가정에서는 아내의 파워가 남편보다 더 쎄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확인은 못해 봤다.
다수의 사람들 이야기로는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다.
이화원 입구에 있는 화장실이다.
거의 화생방 훈련장이다. 눈이 따가워 후다닥 볼일을 보고 뛰쳐 나왔다.
중국의 개선해야 할 것 중에 화장실이 가장 큰 문제로 보인다.
서태후의 사진이다.
무척 악한 여자라고 하던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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