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여행기 2일차[5]

이화원에 들어 왔다.

이화원은 서태후의 여름 별장이다.

규모는 엄청나게 크다.

몇평방미터라고 듣기는 들었는데... 하여간 크다.

회랑의 길이는700M 정도이고 인공호수는 1만여명이 10여년간에 걸쳐
만들었다고 한다.파낸 흙은 호수옆에 쌓아 만수산이라고 불리운다.
백성들의 피땀이 서린곳이다.
만수산의 사진은 없다. 산에서 산을 찍을수는 없지 않는가. 숲은 찍을수 있어도.

마지막 사진은 호수위의 쓰레기를 수거 하는 것이다.

처음에 볼때는 여기서 무슨 고기잡이 하나 하고 의문을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