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차량이 엄청나게 많아 놀라고 거의다 고급차량이라는 것에 또 한번 놀란다.
벤츠,아우디,폭스바겐,혼다,도요다,그리고 현대차들이많고 낡고찌그러진 모양의 차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짝퉁 마티즈도 보인다.오리지널 보다 짝퉁이 더 많이...
티코의 원조격인 알토도 많이 돌아 다니고 있었다.
나중에 차량사진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
바로 위의 사진에는 소타나도 보인다.
우리의 노랑점퍼 가이드님은 티켓을 사고 있다.
우리들 눈에도 익숙한 기념품점이다.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천단공원이다.
한마디로 크다. 가이드는 날아가듯 앞서가고 나는 한장찍고 허겁지겁 따라가고
미친듯 뛰어 다니며 돌아 다녔다.
마지막날 나의 두 다리가 무척 단단해 졌다는걸 알았다.
천단공원에는 주로 나이든 사람들의 사교 장소이기도 하고 경로당 처럼 보였다.
모두들 모여 카드놀이를 많이 하고 있다.오고가는 현금이 없는걸 보아 재미로 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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