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난바역의 내부모습 입니다.
오사카 외곽에 있는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시내로 들어오면 거의
난바역으로 들어 옵니다.
기차,전철등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이곳에서 거의 갈아 탈수 있습니다.
일부 교토행 급행은 우메다 역으로 가야 합니다.
초밥을 좋아하다보니 회전초밥집을 그냥 지나칠수 없없었습니다.
그리 고급스러운곳은 아니지만 가격에 놀래 5접시로 끝을 냅니다.
도톰보리거리 입니다.
먹자골목 비슷한곳 인데 길거리에는 호객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여행사이트에 소개된 음식점이라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먹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니혼바시입니다.
조그마한 다리의 지명이 일본교라서 직역하면 니혼바시겠지요.
광고판에는 얼마전에 개봉한 영화 인셉션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면에 나오는데 일본이라 그런지
일본인 배우 와타나베 켄 (사이토 역)의 사진이 광고판을 온통 차지하고 나옵니다.
제가그 영화를 볼때몰입도가 높은 영화라고 느꼈고 재미있게 보았는데일부 사람들은 지겹다고 하더군요.
호불호가 다르니 뭐...
니혼바시에 있는 유명한 간판입니다.
일본의 유명 과자 메이커 '그리코'의 거대 네온사인인데 달리는 사람으로 불린답니다.
무척 오래된 광고판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숙소에서전철로 걸어가는중 빠찡코 앞에서 개장을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무었을 하는 사람인줄 알고는 얼마나 놀랬던지...
밤새워 빠찡코 게임을 하고 폐장후 다시 개장시간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숙소는 사진에 담지 않았지만 오사카 한국영사관 뒤쪽에 있는 제국호텔이었습니다.
둘째날은 난바역 부근에도 하루 잤는데 숙소에 담배냄새가많이 배여있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제국호텔은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깨끗해서 마지막날에도 이용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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