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비바람에 꽃잎들이 다 떨어지고, 시기를 놓쳤던 강주마을에서 담은 해바라기의 모습입니다.
그나마 꽃잎이 남아 있는 해바라기를 골라 담았습니다.
여름철 나들이는 힘들지만 오랫만에 나서는 길이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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