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나가는 무렵 찾아간 다대포 입니다.
전날에는 배터리 방전으로 되돌아 온 아픈 기억들이 있는 곳 입니다.
분수대의 아이들과, 공연장의 이름 모르는 그룹의 공연 모습 입니다.
오랫만에 분수대 공연까지 보고 온 여름 휴가의 마지막 주말 이었습니다.
한여름 오후와 밤은 그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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