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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 에 대하여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가 사업을 하는 스타링는 저고도 약 550Km 상공에 통신위성을 쏘아 올려

지구전체에 통신을 가능케 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위성을 42,000개까지 발사하려고 합니다.

태양의 자기폭풍이 강할때 수십개의 위성이 못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Starlink에는 Starlink, Starlink RV 및 Starlink Business의 세 가지 인터넷 요금제가 있습니다. 


이 계획을 통해 다운로드 속도는 50~500 Mbps이며 무제한 데이터는 약정 또는 취소 수수료 없이 월 $110~$500입니다.

 
원하는 경우 Starlink RV 인터넷 요금제를 일시 중지하고 가입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 먼저 호환 라우터를 구입해야 합니다. 


멤버십 비용은 50달러에서 200달러 사이이며, 월말에 하드웨어 추가 비용으로 10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Starlink를 활성화하려면 먼저 라우터 사용권을 구매하는데 비용은 월 사용료에 $30가 추가됩니다. 


그런 다음 기가바이트당 $5 요금 외에 사용된 데이터의 기가바이트당 $5를 지불해야 합니다. 


구독 의무를 계속 유지하려면 매월 약 800MB의 데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800MB 사용은 영화 한 편도 못 보는 용량이지만 그러한 용도로 사용할 스페이스 X는 아니겠지요.

 

최소한의 통신유지 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을 듯합니다.

그리고 주파수 영역은  800MHz 대를 사용합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스페이스 X는 최근 설비 미보유 기간통신사업자 설립 예정법인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2분기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된 곳에 들어가면 지구상에 떠 있는 스페이스 X의 위성들이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지구본 처럼된것을 움직이면 회전, 확대 축소 됩니다.

위성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

줄지어 움직이는 위성은 저고도보다 더 낮은 위치인데 아마도 자리 잡으러 가는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의 뇌피셜 입니다.ㅎ

 

https://satellitemap.space/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인데 운동하러 가기 전 뻘글하나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