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은 여름처럼 더위가 시작되는 6월 첫 주말입니다.
이것도 잠시 조금 있으면 지루한 장마가 올 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결에 몸을 맡기듯 흘러가야 될 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결에 거역하기에는 이제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ㅎ
목욕하는 직박구리는 기다렸는데 동박새 비슷한 녀석만 만나고 왔습니다.
섬초롱꽃, 달맞이꽃입니다.
주말 집 주변 소경입니다.
'습작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반딧불이 (1) | 2023.06.08 |
---|---|
개망초, 사철 채송화 그리고 옥살리스꽃 (1) | 2023.06.04 |
여름으로 가는 시간에 기대어 서서 (0) | 2023.06.02 |
산책길에 담아온 사진들 With 슈퍼 타쿠마 50mm f1.4 only (1) | 2023.05.31 |
우중산책 (1) | 202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