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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설치후 설정에 관한 내용 (포토샵 24.6)

포토샵 24.5 버전에서 24.6 버전으로 올렸습니다.

예전 버전의 설정을 이어받지 않고 그냥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포토샵 24.5 버전의 환경과 별개의 환경이어서 익숙했던 예전의 환경과 같도록 몇 가지 작업을 해 줍니다.

 

 

먼저 한글판을 영문버전으로 바꾸어 줍니다.

한글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대부분의 강좌가 영문이며 외국의 강좌를 보려면 영문판이 낫습니다.

개인에 따라 필요 없는 작업일 수도 있습니다.

 

노란색 경로를 따라가면 tw10248.... 파일이 있는데  파일명을 바꾸어 줍니다.

원래는 KR문자가 있는 부분을 original로 바꿉니다.

다른 영문이름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포토샵 초기 실행 시 나오는 화면을 익숙한 배경으로 바꾸기입니다.

포토샵의 메뉴 ==> 편집 ==> 환경설정  단축키 Ctrl + K로 이동하여

제너럴 옵션의 '홈 화면 자동 표시' 앞의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다음으로 아래에 있는 플러그인의 두 가지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붉은 네모박스 참고 하세요.

포토샵 재 실행을 하면 익숙했던 초기화면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RAW 파일 브러시 작업시 한 장의 사진을 작업하고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앞 사진의

브러시 설정이 초기화되는데 앞 사진의 브러시 설정이 남아 있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RAW파일을 불러오고 브러시를 실행합니다. 단축키는 K입니다.

그 상태에서 슬라이드 바를 아래로 내리면 Reset sliders automatically 항목이 나옵니다.

체크를 해제하면 연속으로 사진작업 시 브러시 설정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사실 이 과정은 개개인의 작업성향에 따라 필요 없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브러시 작업이 앞서 작업한 것과 같이 이어지는 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 포토샵의  Remove tool과 Adjustments presets 두 가지 기능은 엄청난 듯합니다. 작업시간이 많이 줄어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