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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들....

아침 산책길에서 담아온 꽃과 벌

무덥기는 매 한 가지지만 아침햇살이 고운 시간 집 근처를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옷이 땀에 흠뻑 젖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요즘 렌즈캡처럼 늘 마운트 해서 다니는 메이어 옵틱 트리오 플란 100mm f2.8 녀석으로 담았습니다.

수동렌즈라서 나비나 벌사진 촬영은 힘이 듭니다.

햇살 고운 시간에 담아 온 흔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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