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기는 매 한 가지지만 아침햇살이 고운 시간 집 근처를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옷이 땀에 흠뻑 젖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요즘 렌즈캡처럼 늘 마운트 해서 다니는 메이어 옵틱 트리오 플란 100mm f2.8 녀석으로 담았습니다.
수동렌즈라서 나비나 벌사진 촬영은 힘이 듭니다.
햇살 고운 시간에 담아 온 흔적들입니다.
'습작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와 같은 길을 걸으며 (1) | 2023.07.28 |
---|---|
초저녁 산책길에서 담은 소경 (3) | 2023.07.27 |
닭의 장풀, 거미줄 (1) | 2023.07.25 |
도라지꽃 (0) | 2023.07.24 |
황산공원의 홍연 (0) | 202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