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여행 2024. 5. 5. 다대포 소경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적어병 속에 넣어 바다로 띄워 보낸다.사랑하는 그대가 언젠가 이 연서를 읽을 때면 나는 먼지가 되어그대 곁을 떠 돌고 있을 것이다. 연휴첫날 다대포 나들이에서 담아왔습니다.사진은 모두 다 수동렌즈 촬영이며500mm f6.3 반사렌즈, 100mm f2.8 메이어 옵틱 트리오플란, 50mm f1.4 아사히 펜탁스 슈퍼 타쿠마로 담았습니다. 여행 2019. 8. 11. 다대포 그리고 장림포구 태풍이 주변을 비켜 가지만 구름과 일몰이 멋질것 같아 잠시 들러본 다대포 입니다. 운칠기삼이라고 (운 70% 기술 30%) 붉고 멋진 노을은 못보고 귀갓길에 장림포구에 들렀다 왔습니다. 습한 기운이 지나면 나들이가 좀 수월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습작들.... 2019. 7. 27. 철솜 돌리기 [Steel Wool] 궂은 날씨였지만 오히려 오늘같은 날이 철솜 돌리기에는 좋은듯 합니다.늦은시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의 철솜 돌리기에 나섰습니다.오랫만에 뵙는 분도 계시고 처음 뵌 분도 계십니다.덕분에 즐거운 시간 되었기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철솜 돌리는데 고생한 동생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말 전합니다.ㅎ 여행 2019. 1. 1. 2018년 다대포에서 마지막 일몰 혼자 걷다 지는해를 보며 한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늘 행복한날 계속되시길 바라며..... 복 많이 받으세요.^^ 습작들.... 2018. 9. 28. 다대포 일몰 (태풍 짜미가 오기전) 오후 휴가를 내고 찾아간 다대포 일몰 입니다. 태풍이 아직은 멀리 있어 그런지 멋진 일몰은 아닙니다. 이번 태풍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빌어 봅니다. 여행 2018. 8. 23. 태풍전야의 다대포 일몰 태풍 솔릭이 북상하기 전날의 다대포 일몰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멋진 일몰도 보기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어쩌다 태풍이 올라올때나 붉은노을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여행 2017. 9. 17. 다대포 2017 바다 미술제에서 태풍 탈림이 일본쪽으로 지나가기에 일몰을 보러 나섰습니다. 통상 태풍이 오기전 일출이나 일몰이 예뻤던 기억이 있고, 다대포까지 지하철이 바로 가기에 나서 보았습니다. 다대포에 도착하니 바다 미술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기간은 9월 16일 부터 10월 15일까지 입니다. 바다 미술제사진과 일몰사진 올라 갑니다. 뜨거운 여름철 시즌이 끝난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열리는 멋진 작품을 감상해 보는건 어떨까요? 마지막 사진은 몇일전 호기심에 구매한 에디슨 전구를 사용하는 전등 입니다.중국 알리 익스프레스에 가면 온갖 모양의 전구를 싸게 파는데 바꿔가며 달아 볼까 합니다.ㅎ 여행 2017. 8. 7. 다대포 일몰 태풍 노루가 온다는 소식에 일몰을 보러 나섰습니다. 보통 태풍이 오기전날 일몰이나 일출이 멋지게 나옵니다. 아마 태풍의 영향으로 하늘의 구름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경험상 그러했기에.... 태풍이 일본쪽으로 비켜가는 바람에 일본에 큰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재산과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여행 2017. 7. 31. 다대포와 감천항 오랫만에 찾아간 다대포 입니다. 지하철이 개통되어 예전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해 졌습니다. 일출촬영은 시간이 맞지 않지만 일몰은 지하철을 이용하면 수월합니다. 그리고 귀갓길에 잠시 들러본 감천항의 모습입니다. 여행 2017. 1. 31. 다대포 겨울 소경 설 연휴때 찾은 겨울 바다 다대포 소경 입니다. 갈수록 변해가는 다대포의 모습에 이질감이 느껴지는건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겨울바람 많이 불던 날에.... 여행 2016. 8. 7. 다대포 분수대와 공연... 휴가는 끝나고. 휴가가 끝나가는 무렵 찾아간 다대포 입니다.전날에는 배터리 방전으로 되돌아 온 아픈 기억들이 있는 곳 입니다.분수대의 아이들과, 공연장의 이름 모르는 그룹의 공연 모습 입니다.오랫만에 분수대 공연까지 보고 온 여름 휴가의 마지막 주말 이었습니다.한여름 오후와 밤은 그렇게 지나갑니다. 습작들.... 2015. 11. 28. 다대포 일출 (화손대) 행여나 하고 달려간 다대포 화손대 일출입니다. 어제는 오메가도 있었는데, 오늘은 가스층이 두꺼워 오메가는 못보고 온 아침입니다. 다음에는 만나려나? 기대하며 또 하루를 보냅니다. 여행 2015. 8. 29. 다대포 여름의 끝자락, 시즌이 끝나가는 다대포의 모습입니다. 밀물이어서 사진촬영은 꽝입니다. 다대포 갈때 물때표를 보고 가야 한다는걸 깜빡 했었네요. 삼양 500미리 반사렌즈와 70-200 렌즈를 사용한 사진들 입니다. 공연사진및 기타 2015. 8. 5. 여름 그리고 카이트 서핑과 사람들... 다대포의 멋진 풍경과 어울리는 카이트 보드를 즐기는 분들입니다. 수동렌즈로 초점을 잡다보니 핀 나간 사진이 많습니다. 렌즈 특성과 부족한 저의 실력을 탓해 봅니다. 사진에 나오시는 분들께 별도로 사진을 전해 드렸습니다. 멋진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고로 사진속의 당사자분께서 불편하시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댓글 확인즉시 삭제 하겠습니다. 습작들.... 2015. 8. 5. 다대포의 여름과 사람들.... 삼양 오반사 렌즈 위주의 사진들 입니다. 도넛 빛망울 홀릭에 빠져 보세요.^^ 습작들.... 2015. 3. 21. 다대포선착장의 장노출사진과 동백 그리고 진달래꽃 선착장에서 일출을 담기에는 늦은 시즌이라 나들이 겸해서 다녀온 다대포의 모습입니다. 습작들.... 2014. 9. 10. 다대포 소경 철지난 해수욕장의 늦은 오후입니다. 간간히 뛰어 노는 아이들과 파도소리는 늘 즐겁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일몰은 없었지만 멋진 휴일이었습니다. 습작들.... 2014. 1. 1. 2013년 마지막날 다대포나들이 한해가 가는 마지막날 저무는 해를 담고자 찾아간 다대포 전망대에서의 일몰입니다. 멋진 일몰은 아니지만 한해를 마무리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에 들러 주시는 모든분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습작들.... 2013. 12. 31. 다대포 전망대 파노라마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모습입니다. 여행 2012. 8. 4. 제 5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비보이 공연) 다대포 공연. 일몰끝나고 걸어 나오는길, 분수대자리에서 흥겨운 음악이 들립니다.비트강한 쿵쿵거리는, 심장을 자극하는...ㅎ잠시 구경하다 왔습니다.어두워 블러도 많이 생기고, 핀도 틀어진 사진이 있네요. 무더운날의 나들이는 힘들기만 합니다.여름휴가도 끝나가는데 열대야는 계속되니 잠못드는 여름날밤에 포스팅하며 밤을 지새웁니다. 습작들.... 2011. 12. 23. 다대포일출 오랫만에 찾은 다대포, 오늘따라 날씨는 춥고 일출은 밋밋합니다.손이 얼어 렌즈교환할때 떨어질까 겁이난 아침이었습니다. 이웃님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몇일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인사 드립니다. Other 2011. 10. 16. 다대포 촬영포인트 위는 다음지도를 이용해서 본 다대포의 모습입니다. (화면 우측이 잘립니다. 클릭해서 보세요)다대포가 초행길이면위의 지도상에 표기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서 다니면 됩니다.자주 가셔서 길을 잘 아시는 분은 포인트가까이 이동해서 주차를 하시는게 수월하겠지요.본론으로 들어갑니다.지도의 우측에서 시계방향으로 설명 드립니다.첫 포인트.선착장은 주로 일출을 많이담으며 낚시배를 타는 선착장 나무다리는인물촬영도 많이하는곳 입니다.렌즈는 광각에서 망원까지 다양하게 사용하실것을 권합니다. 두번째,주차장옆의 분수대 입니다. 일몰후 분수대가 가동되며 주중과 주말, 겨울등 여건에 따라 가동여부및 시간이 달라집니다.분수대옆 사무실에 근무하시는분께 미리 문의하시는게 좋습니다.분수대 촬영은 위의 지도상에서 바라볼때 우측 3시 .. 습작들.... 2009. 9. 14. 다대포 블로그에 새글이 너무 뜸해 창고에서 꺼내 올립니다.사진은 지난달에 갔었던 다대포입니다. 습작들.... 2009. 6. 19.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 일몰 보러 갔다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를 보게 되었습니다.주중에는 일몰후 1회, 토요일과 일요일은 일몰후 2회 음악분수가 가동 됩니다.낮에는 음악없이 분수가 시간대별로 가동 합니다.전국이 분수 천국이 되어 간다고 하던데...판단은 개인의 몫으로 돌립니다.주말부터 장마라고 합니다.마음은 쾌청한날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