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0. 8. 6.
일본 오사카,교토여행중 [HDR]
이번 여름휴가는 특별한 계획이 없었는데 갑작스런 친구의 여행제안에 이틀동안 고민하다가오사카,교토로 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고민한 이유는 우리나라도 덥지만 일본 간사이지방의 경우 올여름은 찜통이라는 이야기를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배낭은 최대로 가볍게,삼각대도 포기하고 렌즈도 달랑 두개만 들고 떠났습니다.숙소를 옮겨 다녔기에 짐을 내내 들고 다니니 줄였다는 짐도 무겁기만 하였습니다.너무 힘들어 일정에 넣었던 고베, 나고야도 포기하고 두곳만 돌아 다녔네요.한낮의 강렬한 태양은 사진을 엉망으로 만드니 궁여지책으로 브라케팅 촬영을 하였습니다.여행사진은 정리가 안되어 연사사진만 모아 먼저 올립니다.위의 사진은 순서대로 은각사,금각사 그리고 오사카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