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5. 11. 9.
북경 여행기 2일차
2005-11-03 2일차 아침 5시 30분경 일어나 6시쯤에 3층의 레스토랑에 식사를 하러 갔다. 식사 하러 온사람은 아무도 없다. 양식위주의 메뉴가 많아 일단 많이 먹어댔다. 커피두잔, 요플레 비슷한것 한잔, 모양이 각각다른 만두3개 한개는 쌀로만든 떡맛이 나고 한개는 밀가루맛 나머지 한개는 우리의 일반만두와 비슷하다. 먹은것 또 열거할려니 왠 돼지같은 식성이냐 할것같은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 그래도 먹은것 또 써보자. 빵 두조각, 햄 한조각, 소시지 두개, 죽 한공기,중국식의 볶음밥 조금, 아.. 한개 더있다. 베이컨 한조각. 이렇게 먹어둬야 낮에 느끼한 중식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사진 찍어대며 뛰어 다닐수 있지 않겠는가. 하여간 든든히 먹고 호텔앞 거리의 출근 하는모습을 사진에 담으러 나가 보았다...